
▲한화비전이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 시상식에서 물리보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보안뉴스]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화비전(대표 김기철)이 3일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가 주최한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 시상식에서 물리보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는 올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을 비롯해 산업선도상, 고객만족상, 지속경영상, 기술혁신상, 동반성장상 부문으로 나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한화비전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 영상보안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온 대표적인 물리보안 기업으로, 지능형 영상 분석과 네트워크 기반 보안기술을 선도해 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제조 및 영상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중심의 초기 시장에서 네트워크·AI 기반 영상보안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었으며, 국내 점유율 1위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한 입지를 갖고 있다.
한편 ‘The Security Festa 2025(더 시큐리티 페스타 2025)’에서는 올해를 빛낸 우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CISO 대상’ 시상식과 한 해 동안 물리보안 및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Global Security TOP 100’ 인증식, 그리고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보안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동시에 개최됐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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