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봉사·여름 보양식 봉사·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CSR) 실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시큐아이는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행복 담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큐아이와 함께하는 ‘행복 담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자료: 시큐아이]
행복 담은 김장 나눔은 고물가와 한파로 어려움이 커진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으로, 시큐아이는 자매결연 기관인 성북장애인복지관과 매년 김장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600kg의 김장김치는 성북구 내 저소득·차상위계층 및 중증장애인 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큐아이는 2013년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3년째 김장, 봉사 등 다양한 CSR(기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7월에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200여 명에게 삼계탕 200그릇을 제공하는 ‘여름 보양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성북장애인복지관 김용진 관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김장 나눔에 참여해주시는 시큐아이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큐아이는 임직원의 정기 후원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성북장애인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올해도 김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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