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학교 발전과 후배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과 연구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박천오 피앤시피큐어 대표와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이 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피앤피시큐어]
박 대표는 국내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 피앤피시큐어를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중앙대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환경을 위해 큰 뜻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후원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설립 이후 접근제어 보안 분야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술 혁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한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도 회사의 철학을 다시 한번 재확인할 수 있던 자리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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