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n 경남’은 과학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추진 중인 ‘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제조혁신 및 관련 유망기술 보유기업 활성화를 통해 신사업·신시장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세이퍼존의 스마트공장 융합보안시스템 구성도 [자료: 세이퍼존]
세이퍼존은 창원 지역 디지털기업 혁신거점 내 스마트공장의 사이버 위협 및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공장 OT 보안시스템을 시작으로 출입통제 시스템 제조 및 연구 개발을 위한 공장, 기업부설연구소, 지사, 독립법인 등의 형태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한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세이퍼존은 스마트공장 제조 및 업무 중단, 데이터 유실 등 각종 사이버 위협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AI 기반의 스마트공장 OT 보안시스템으로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융합할 공장과 연구소를 경남 창원 디지털혁신거점에 설치해 경남지역 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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