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도 이전 공시에선 전년 대비 개선으로 전망했으나 이번에 전년 대비 감소로 수정했다.

SKT는 이날 500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 패키지와 향후 5년 간 700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투자 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전망은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5000억원 규모 고객 감사 패키지 시행 및 시장 상황 등을 반영했으며, 향후 회사 영업 상황 및 경영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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