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는 B2B 기업의 세일즈와 마케팅 효율화를 돕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관리솔루션(CRM) ‘리캐치’를 약 300여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준비하면서 ‘계정 및 접근통제 관리’ 강화를 위해 알파키를 도입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알파키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 LG유플러스]
알파키는 양자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한 인증 체계를 제공하는 PQC 기반 솔루션이다. 리캐치처럼 보안 민감도가 높은 통신, 금융, IT 업계 고객사에 제공되는 SaaS 솔루션은 인증 체계 고도화가 필수 요소로 평가된다. 다양한 SaaS 환경에서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며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어,
비즈니스캔버스는 알파키를 도입해 계정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ISMS-P 인증에 필요한인증 요건 충족과 내부 보안 수준 강화를 동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이번 알파키 공급은 사업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스케일업 기업’이 알파키 솔루션 도입만으로 고객사 보안 요구 수준을 만족한 사례”라며 “SaaS 이용이 많은 기업의 통합 계정관리와 보안 내재화를 지원하는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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