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etskope Partner’s Day의 현장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쿠도커뮤니케이션]
쿠도는 지난주 경기도 과천 사옥에서 ‘2025 넷스코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넷스코프의 특화 기능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와 DLP, RBI 기능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철봉 쿠도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보안 시장 현황과 넷스코프의 글로벌 사례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어 넷스코프의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SWG)와 클라우드 액세스 시큐리티 브로커(CASB),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능을 중심으로 실시간 데모를 진행했다.
쿠도는 딜 등록 프로모션과 PoC 지원 프로그램, 매출 인센티브 등 파트너 전용 프로모션을 소개하면서 실질적 협력 방안과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김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위협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며 “넷스코프의 글로벌 기술력과 쿠도의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안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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