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급 CCTV ‘LOVA Line’과 무선과 플랫폼의 만남 ‘PTalk 4.0’ 등 선보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CCTV에서 AI(인공지능)까지 순수 국내 기반의 첨단기술로 글로벌 보안 시장을 리드하는 아이디스는 아이디스의 기술과 신뢰로 지켜온 수많은 고객과 현장을 300개의 빛 열매로 표현한 ‘빛의 나무’를 제작해 참관객을 사로잡았다.

▲아이디스의 수많은 고객과 현장 의미를 담은 300개의 빛 열매로 가득한 ‘빛의 나무’[사진=보안뉴스]
아이디스는 SECON 2025를 통해 1인치급 CCTV 라인업인 ‘NOVA Line’을 최초로 공개했다. NOVA(노바)는 어두운 밤하늘에서 갑자기 강렬한 빛을 내며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리고 아이디스의 NOVA 카메라는 1인치급 이미지 센서와 22배 및 4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초 고감도 줌 뷸렛 카메라로,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탁월한 노이즈 억제력을 자랑한다.

▲아이디스의 NOVA VISION 카메라와 실시간 비교 사진(위 NOVA, 아래 타사 카메라)[사진=보안뉴스]
또한 아이디스파워텔과 협력해 무전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PTalk 4.0을 선보였다. 이는 무전을 아이디스 플랫폼 안에 통합한 것으로 침입이나 화재 등의 이벤트 발생 시 글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을 통해 자동 무전 알림을 발생한다. 또 무전 대화 STT로 자동 기록 및 AI 요약 분석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며, 전용 무전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디스파워텔과 협력해 무전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PTalk 4.0[사진=보안뉴스]
아이디스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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