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서비스가 사라진 세상을 그린 웹드라마
주요 범죄 사례 연출해 보안 서비스의 중요성 표현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SK쉴더스(대표 홍원표)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 ‘캡스TV’를 통해 웹드라마 ‘갑수 2025: 블라인드 스팟’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료: SK쉴더스]
갑수 2025: 블라인드 스팟은 CCTV를 비롯한 보안 서비스가 사라진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범죄 사건이 벌어지는 모습을 그린 웹드라마 시리즈다. 이번 편에서는 ADT캡스의 보안 기술력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부각했다.

SK쉴더스는 도난과 침입 등 주요 범죄 사례를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연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1편에서는 식당에 무단으로 침입해 치킨을 훔쳐 먹은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다뤘다. 유능한 프로파일러인 표창원도 보안 서비스가 사라진 세상에서는 수사의 난항을 겪으며, ADT캡스만 있었다면 모든 상황이 쉽게 해결됐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AI 기반 침입 탐지 △화재 감지 △24시간 긴급 출동 △소방서 자동 지원 요청 등 회사의 보안 시스템 차별성을 부각했다.

이후 공개될 2편에서는 AI CCTV ‘캡스홈’ 서비스를 다룰 예정이다. SK쉴더스는 앞으로도 보안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ADT캡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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