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트너스는 지난해 국가정보원 주최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4’ 행사에서 출범한 범국가 사이버안보 협력체이다. AI·우주 등 광범위한 영역으로 확대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산·보안·핵심기술·금융·에너지 등 주요 산업 분야 110개 기업과 20개 국가·공공기관이 참여한다. .

E1은 사이버파트너스에 참여해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신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1 관계자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사이버파트너스에 참여함으로써 정보보호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나아가 국가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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