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클라우독의 생성형 AI 아이채터 [자료: 엠클라우독]
회사는 eGISEC 2025에서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시연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시 진행되는 미니 세미나를 통해 생성형 AI ‘아이채터’를 소개한다.
아이채터는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고객이 등록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질문에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문서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유튜브 링크, 웹사이트 URL 등을 등록할 수 있어, 텍스트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정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멀티미디어 채팅, 번역서비스 등의 기능을 통해 업무 화경을 지원한다.
최근 AI의 화두인 ‘AI 에이전트’ 기능도 제공한다. 기본 AI 채팅이 정리된 콘텐츠를 안내하거나 사람에게 문의를 넘기던 것과 달리, AI가 추론 기능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계획해 행동에 이르는 해결 방법을 직접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추후 고객사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일에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문서봇의 기업 업무 적용 방안’을 주제로 콘퍼런스 강연을 진행한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아이채터는 의사결정 자동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비즈니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부스에 직접 방문해 아이채터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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