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선수 후원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주차 전문 솔루션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최은우와 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후원 협약식은 아마노코리아 본사에서 전명진 대표와 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마노코리아가 KLPGA 프로골퍼 최은우·김리안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아마노코리아]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최은우와 김리안은 아마노코리아의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각종 골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은우 선수는 지난해 K-10클럽에 입성하고 KLPGA 통산 2승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김리안 선수는 지난해 정규투어에서 35위를 차지했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5위를 기록해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최은우는 2023년 이후 아마노코리아와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했고, 김리안 선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아마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된다.
전명진 대표는 “최은우 선수와 김리안 선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골퍼들로, KLPGA 투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KLPGA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우 선수는 “아마노와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김리안 선수는 “아마노의 기를 받아 KLPGA 투어에서 첫 승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아마노코리아는 최은우, 김리안(KLPGA), 그리고 김연섭(KPGA)까지 총 3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됐다. 이는 아마노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관제 업계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업체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5 in 1(주차관제 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 절감 기술, 로봇 솔루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있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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