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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위트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분석과 고급검색, SI(System Integration) 분야 등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CCTV와 AI 학습용 데이터를 시작으로 교통 분야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위트콘의 AI 영상분석 솔루션 ‘차자’(CHAJA) [자료: 위트콘]
회사의 대표 솔루션으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도로교통관리시스템(ATMS)부터 수위 경보 모니터링, 스마트 무감전기 등이 있다. 차별화된 AI 카메라와 VMS를 공급해 TTA 인증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면서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 비즈니스에도 적극적이다.
차자(CHAJA) AI 솔루션은 위트콘의 대표 제품이다. IP 카메라 영상에서 AI 기반 이벤트 및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선별관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분석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고속 검색 기능을 지원하며, 정확한 검색 결과를 위한 조건 검색과 이미지 검색이 가능하다. 실시간 검색과 함께 NVR에 저장된 영상도 분석 및 검색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은 △이기종 카메라 및 기존 시스템과 호환 △PTSP 및 웹 기반 영상 제공 △IP Wall과 VMS의 자유로운 연동 △서드파티 솔루션과 API 무상제공 등을 통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분석과 검색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황기 위트콘 대표는 “차자 솔루션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AI 영상분석 기술로, 사후 대응에 치중된 시스템과 다르다”며 “공공분야를 넘어 민간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고, CCTV가 설치되 모든 분야에서 고객 만족과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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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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