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오티에스(OTS·대표 송무상)는 전기와 통신, CCTV 시공업체로 시작해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나서 제조 분야까지 섭렵한 기업이다.

▲오티에스의 오토리프트 ‘AL-100H’ [자료: 오티에스]
회사는 오랜 CCTV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토리프트와 CCTV, NVR, 스토리지, 선로전환감지기, 로드킬 방지기, 불법쓰레기 감지시스템 등을 시장에 선보였다. 아울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20여 종의 특허를 획득한 중견 기업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오토리프트 ‘AL-100H’ CCTV 카메라의 예방점검과 장애복구를 위해 카메라를 승·하강해 지상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승·하강 제어 편의성 제공 △10~20m 이하 고도에서 운용 △IP와 HD-SDI, AHD, SD 등 다양한 스피드 돔 카메라와 호환성 △CCTV 파손 방지를 위한 하강 높이 설정 △모터 과부하 방지를 위한 리미트 기능 등이 있다.
이외에도 OTS는 이번 SECON 2025에서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식 ‘불법쓰레기 감지시스템’과 야생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고 운전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로드 킬방지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송무상 오티에스 대표는 “신기술 습득 및 개발을 시작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정보화 세상을 위해 ‘최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실현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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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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