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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왼쪽)와 송원용 유영정보통신 SI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인텔리빅스]
양사는 비접촉 신원인증 출입시스템과 영상보안 AI 솔루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텔리빅스는 자사의 안면인증 출입보안 시스템과 영상분석 AI 솔루션을 유영정보통신이 추진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 사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LED 전광판 솔루션도 함께 제공해 보안 사업에 필요한 포괄적인 AI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영정보통신은 1995년 설립된 기업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을 비롯해 주요 고객사에 보안 관련 시스템 통합(SI)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더사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영정보통신과의 협력 시너지를 기대하며, 보안 분야 AI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이 융합되어 사업 확장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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