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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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50AC [자료: 보안뉴스]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미래시그널은 2010년 설립된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기업이다. 이더넷 광 스위치와 산업용 스위치, 미디어 컨버터 등 유선 장비와 장거리 무선 브릿지, 와이파이(Wi-Fi) 모듈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L2 스위치와 무선 브릿지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며, 고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효율적인 트래픽 관리와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국방과 교통, 산업시설, 건설, ISP, 방송, 오토모티브 분야에 신뢰성 높은 유·무선 통신 장비와 최적화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M550AC는 5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고 중·장거리용 무선 브릿지다. 20dBi MIMO 안테나가 내장돼 있다. 또한 최대 600Mbps의 실효 속도 및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한다. 높은 실효속도를 유지하며, 20Km 이상 거리에서도 전송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제품 설치방법이 간단하다. 6개의 LED로 유무선 상태 및 전원 연결 상태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무선 브릿지 설치 범위는 교통(ITS)과 CCTV(방범, 관제), 네트웍 투 네트웍(Network to Network)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군 외곽경계와 ITS, 산불감시, 제철 및 조선, 시설관리, 군용 및 경찰 드론, 공장자동화, 건설현장, 항만관제, 도서지역 통신 등 다양하다.
미래시그널 양병석 차장은 “무선 브릿지는 제품 설치가 간단하고, 관리가 편리하다”며 “장거리와 도서지역 등에서도 통신이 가능해 시, 군, 청 등 기관의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www.miraesignal.com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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