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게이트 전문업체 집중분석 ‘세환엠에스’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시큐리티 게이트’는 가장 친숙한 대표적인 출입통제 제품이자 방문객이나 이용객이 가장 처음 만나는 출입의 관문으로 ‘보안 게이트’나 ‘출입통제 게이트’로도 불리지만 통상 ‘스피드 게이트’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대량의 인원이 출입하는 장소에서 높은 보안성과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안은 기본이요, 이용자의 불편함이 적어야 하고 설치 장소의 이미지와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gettyimagesbank]
시큐리티 게이트(스피드 게이트)는 공항이나 빌딩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 또는 건물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액세스 제어 및 보안 시스템으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액세스 절차를 최적화하며 개인의 움직임을 감독하고 규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업계는 시큐리티 게이트를 안전한 출입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이자 일상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보안 필수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사회적 신뢰와 안전성에 대한 고급화를 추구하는 보안 시스템이며, 일상에서 밀접하게 접하는 보안 필수 제품입니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출입 관리를 통해 사람과 자산을 보호하고, 보안 위협으로부터 특정 구역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 연평균 6.8% 성장률 기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DATA INTELO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42억달러로 평가됐으며 연평균 6.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에는 약 7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는 다양한 부문에서 보안 및 액세스 제어에 대한 강조가 증가하고 있음을 꼽았다. 도시 지역이 확장되고 전 세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액세스 제어 시스템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시큐리티 게이트는 건물과 시설 안팎 개인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필수로 적용되며 보안을 강화한다. 그리고 교통 허브 및 상업용 건물과 같이 군중의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바쁜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시큐리티 게이트는 RFID 카드와 지문과 얼굴 등 생체인식 그리고 모바일 등 기술과의 융합으로 더 효과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기기로 진화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대륙별로 살펴보면 북미는 고급 보안 기술의 채택률이 높고 인프라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미국은 상당수의 상업용 건물과 교통 허브 및 정부 기관이 스피드 게이트를 구현하면서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DATA INTELO는 2032년까지 북미 지역의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은 약 5.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북미 시장을 바짝 뒤쫓고 있는 유럽은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의 국가가 첨단 출입 통제 시스템의 구현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은 엄격한 보안 규정과 중요 인프라 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며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DATA INTELO는 2032년까지 유럽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은 6.2%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만으로 본다면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예측한 지역은 바로 아시아 태평양으로 연평균 8.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중국과 인도, 일본 등의 국가에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및 인프라 개발에 투자하는 한편, 급속한 도시화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보안 강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큐리티 게이트의 다양한 제품 유형[정리=보안뉴스]
국내 시장, 활성화한 시장만큼 경쟁 치열
그렇다면 국내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은 어떨까? 업계 관계자들은 보안 시스템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기술의 고도화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도입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은 ‘구네보’와 ‘쿠마히라’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들이 오랜 시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후발주자로 나선 국내 기업들이 그 뒤를 바짝 뒤쫓으며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 기업들도 국내 시장에서 활동을 펼치며 경쟁에 동참하고 있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보안 시스템의 기본이라 할 정도로 많이 확장하고 있지만, 기술의 격차가 줄어들고 시장 내에서 가격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보안성과 편리성, 비용의 효율성과 확장성에 진화하는 기술과의 융합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시장을 넓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의 통합과 생체인증과 모바일까지 출입인증 방법이 확장하며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생체인증 채택 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슈에 대한 해결 방법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국내 시장에서의 글로벌 기업 제품 비중이 80%였다면 최근에는 5~60%대로 줄어들었으며, 그 나머지를 국내 제품이 차지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물량으로만 본다면 국내 기업의 제품이 60% 정도로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액적으로는 50:50으로 비등하다고 예상합니다.”
기술은 평준화되고 있지만 제조와 품질은 격차 보여
그렇다면 글로벌 브랜드 제품과 국내 기업 제품의 기술력은 어떠할까?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기업 제품의 기술력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은 글로벌 브랜드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이 조금 더 낫다고 밝히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내구성이나 품질은 아직 격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기업의 제품은 고급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구성이 강하고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국내 제품은 부족한 기술력을 빠르게 채워가고 있으며, 빠른 사후관리를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에서 글로벌 기업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기업 제품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또 제품에 탑재하는 알고리즘 자체가 다릅니다. 국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지만, 글로벌 기업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약하고 아직은 기술력이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국내 시장에 참여한 중국 기업의 제품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지만, 기술력이나 내구성 모두 글로벌 제품 및 국내 기업의 제품보다 아직 부족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어려운 경기로 인해 저가형 제품을 선호하는 기류와 더불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가격 경쟁이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시큐리티 게이트 도입 시 초기비용의 부담은 어쩔 수 없지만, 제품의 기술과 품질의 평가에 대한 경쟁보다 가격 중심의 경쟁 강도가 높아지는 것은 업계 종사자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경쟁에 맞서다 보면 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R&D 투자는 더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한번 설치하고 나면 최소 5년에서 7년 그리고 꾸준하게 관리를 잘하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가격보다는 제품의 성능과 호환성, 필요한 기능을 갖추었는지 그리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을 살피고 제품을 도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미지=gettyimagesbank]
AI의 고도화에 따른 호환성 주목, 디자인도 제품 선택의 중요 요소로 꼽혀
사실 AI의 고도화는 시큐리티 게이트 업계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AI의 발전으로 새롭게 등장하거나 고도화한 다양한 시스템이 출입통제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으며, 시큐리티 게이트 역시 이러한 흐름을 무시할 수 없다.
“변화의 흐름에 따라 얼굴인식이나 모바일 인증, 지문인식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호환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시스템과 결합 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의 높이 변화 등 사용 현장에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AI와의 융합은 보안 강화와 효율성 증가, 비용 절감 등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기술적인 호환 그리고 도입 비용의 증가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AI 기술 발전과 함께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은 계속 진화할 것이며, 이는 스마트 보안 솔루션의 채택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얼마 전까지도 RFID 카드와 지문을 이용한 출입인증의 적용이 8:2였다면 최근에는 지문인식 대신 얼굴인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RFID 카드와 얼굴인식의 적용 비율도 5:5로 늘어났습니다. 또 다양한 인증방식을 혼용하는 멀티모달 솔루션 적용을 원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지속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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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게이트는 대체로 출입하고자 하는 공간을 처음 대하는 로비나 입구에 설치됩니다. 이에 단순히 출입을 통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공간과의 조화까지도 고려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자의 기호에 따른 커스터마이징과 타사 출입통제 시스템과의 기술적인 연동성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보안 기업의 시큐리티 게이트 제품[자료=각 사 제공, 보안뉴스 정리]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한 인식조사
보안산업 종사자 및 사용자들은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번 설문은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1,125명이 참여했다.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자료=보안뉴스]
먼저 현재 근무지의 시큐리티 게이트 설치 유무에 대한 물음에 63.6%가 ‘설치돼 있다’라고 응답했다. 설치된 시큐리티 게이트의 설치 연령은 대략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서는 52.0%가 ‘5년 이내’라고 응답했으며, ‘10년 이상’이 14.2%, ‘10년 이내’가 10.2%로 뒤를 이었다.
시큐리티 게이트 도입 시 가장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51.6%가 ‘보안 성능’이라고 답했다. 이어 ‘안정성’이 28.0%, ‘유지보수의 중요성’이 9.8% 순이었다.
▲시큐리티 게이트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시큐리티 게이트 출입 운영 방식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29.3%가 ‘얼굴인식’을 선택했으며, ‘카드인식’이 28.4%로 근소하게 뒤를 이었다. 이어 ‘지문인식’(22.7%)과 ‘모바일’(12.9%)의 순이었다.
현재 가장 많이 적용된 출입 운영 방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60.9%가 ‘카드인식’을 선택했다. 이어 ‘지문인식’이 22.2%, ‘얼굴인식’이 9.4% 순이었다.
향후 가장 많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출입 운영 방식으로는 ‘얼굴인식’이 46.7%로 가장 높았으
며, ‘모바일’과 ‘홍채인식’이 각각 20.4%와 10.7%로 뒤를 이었다.
[시큐리티 게이트 솔루션 전문업체 집중분석]
세환엠에스 ‘UNI GATE Wood Type’, 친환경적 디자인과 첨단기술 융합으로 보안의 새 지평을 열다
출입통제의 최전방, 2025년 시큐리티 게이트의 디자인적 진화
시큐리티 게이트는 출입통제의 최전방에서 보안의 첫 관문을 책임지는 중요한 장비이다. 시큐리티 게이트는 생체인식과 QR코드, RFID 등 다양한 인증기술과 결합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와 공간 활용성을 고려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보안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최적화한 세환엠에스의 ‘유니게이트 시리즈(UNI GATE SERIES)’를 통해 최근 시큐리티 게이트의 동향과 기술 발전 현황까지 한 번에 살펴보자.
▲NAVER 1784 사옥 설치 모습[이미지=세환엠에스]
국내 대표 출입통제 시스템 기업인 ‘세환엠에스’는 다양한 첨단 보안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의 ‘쿠마히라사(Kumahira社)’와 유통·판매(Distributor)를 체결해 스피드 게이트와 은행 보안 업무를 위한 전자동 대여금고 등 쿠마히라사의 모든 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외곽 출입을 통제하는 패스트게이트와 볼라드, 오토레인 제품을 국내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세련되고 조화로운 디자인
세환엠에스의 ‘UNI GATE’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으로, 2009년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UNI GATE는 동일 축을 중심으로 좌우 양측의 플랩이 회전하는 구조로, 게이트의 바디가 슬림하며 유리를 많이 사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개방적인 공간감을 준다.
주요 특징으로는 최적화된 적외선 센서로 부정 통행과 동반 검지, 역방향 통행 등을 민감하게 감지하며, 부정 통행이 발생할 경우 램프와 차임벨로 알림을 전한다. 또한 부정통행 발생 시 가이드 유리를 비추는 LED bottom light의 색상을 통해 통행자와 보안 근무자 모두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UNI GATE는 출입 통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 적합한 모델과 옵션을 제공해 기업과 시설 관리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09년도 출시 이래로 삼성전자 사업장을 비롯해 네이버 1784 사옥,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현대해상 730타워, 인천공항 등 다양한 시설과 공간에 꾸준히 설치·운영되고 있다.
‘MARUNI’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친환경적인 ‘UNI GATE Wood Type’
2023년 출시한 ‘UNI GATE Wood Type’은 일본의 세계적인 목공 제조업체 ‘마루니 가구(MARUNI WOOD INDUSTRY INC)’와의 협력으로 천연원목을 사용해 친환경의 옷을 입은 제품이다.
▲UNI GATE Wood Type[이미지=세환엠에스]
마루니 가구는 1928년 일본 히로시마(Hiroshima)에서 설립된 목공 가구제조업체로, 전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플(Apple) 본사인 ‘Apple Park’(2017년)와 G7 히로시마 정상회의(2023년)에도 가구를 공급한 바 있는 이 회사와의 협업은 UNI GATE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UNI GATE Wood Type은 원목의 깊은 소재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살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목재 부분은 특수 마감처리를 통한 스크래치 방지기능과 지문방지 기능으로 상판의 손상을 방지한다. 특히 숏바디 제품에도 Wood Type을 적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탈탄소화와 탄소중립을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친환경 건축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UNI GATE Wood Type은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하면서도, 보안 기술과의 완벽한 융합을 이루고 있다.
공간활용에 뛰어난 ‘UNI GATE S’
UNI GATE S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된 UNI GATE 숏바디 모델이다. 길이 980㎜의 컴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이 중요한 장소에서 UNI GATE S를 통해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상판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해 공간의 특성과 고객의 취향에 최적화한 설치가 가능하다.
이렇듯 UNI GATE 시리즈는 공간의 특성과 고객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고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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