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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공격자들은 여러 종류의 피싱 이메일을 만들어 이러한 워드 문서를 첨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급여와 관련된 내용, 보너스 관련 내용, 복지와 관련된 내용 등 다양하다. 첨부 파일은 복구되기 적당한 수준으로만 ‘의도적으로’ 망가진 채로 피해자들에게 전송된다. 복구된 워드 문서에는 큐알코드가 임베드 되어 있는데, 이를 스캔하면 피싱 사이트로 안내된다.
말말말 : “피싱 공격의 목적이나, 피싱을 위한 테마 선정 등은 새로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첨부 파일을 일부러 어느 정도 망가트린 다음에 복구시키는 수법은 굉장히 새롭습니다.” -애니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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