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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SDA는 이전에도 도플갱어(Doppelganger)라는 이름의 악성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역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여론을 조작하려는 목적을 가진 캠페인인데, 당시에는 주요 소셜미디어들이 활용됐다. 이 때문에 SDA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됐다. 제재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 3월의 일이다.
말말말 : “러시아는 여론을 형성하고 퍼트림으로써 서방 국가들 간 신뢰를 뿌리에서부터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오래된 전략입니다.” -레코디드퓨처-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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