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요식 대표 “전문성과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권 맞춤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유니온커뮤니티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스마트 금융 콘퍼런스에서 ‘금융권 스마트 디지털 전환 서비스’로 제4회 스마트금융 대상에서 최우수상으로 금융보안원장상을 받았다.
▲ 제4회 스마트금융 대상 수상식 현장 [사진=유니온커뮤니티]
스마트금융대상은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계기관의 후원으로 분야별 금융권 디지털 혁신 성과를 치하하는 행사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통합생체인증 융합 플랫폼인 ‘UBio-ezPass’와 인감 관리·대사 솔루션인 ‘UBio-TrueStamp’를 통해 금융 업무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니온커뮤니티의 UBio-ezPass는 서버 인증 기반의 통합 생체인증 플랫폼으로 금융권에서 지문, 얼굴, 홍채 등 다양한 생체인식을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한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다양한 생체인증 통합 로그인 서비스를 지원해 보안 수준과 사용자 관리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생체인증을 활용한 은행 내 디바이스 및 데이터 보안 통제를 강화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UBio-TrueStamp는 인감 관리·대사 솔루션으로 금융권에서 주요 인감 관리와 거래 및 결재 도장 대사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한 솔루션이다. 유니온커뮤니티가 보유한 인감 인식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금융권 내 주요 도장 관리 및 대사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정확한 인식률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유니온커뮤니티 신요식 대표는 “금융권 디지털 전환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니온커뮤니티의 전문성과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권 맞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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