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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해당 데이터베이스 중에는 이탈리아 국세청과 관련된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 국민들의 세금 관련 정보와 개인정보가 다수 섞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격자들이 이 데이터베이스를 다크웹에서 버젓이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 첩보 세력들이 접근하여 취득했을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이탈리아 측은 보고 있다.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가 발표되지는 않고 있다.
말말말 : “약 80만 건의 기록이 이런 어둠의 경로로 유통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까지 이 정보들이 어느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졌는지는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 경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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