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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위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모두 같은 취약점이 발견된 건 아니다. 따라서 하나의 공통된 CVE 번호가 이번 사안에 부여되지는 않았다. 다만 어떤 문제든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아무나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데에 공통점이 있다. 즉 종단간 암호화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트레소릿이 그나마 조금 더 나은 정도였고, 아이스드라이브는 패치할 계획이 없다고 알렸다.
말말말 : “문제의 근원은 클라우드 서비스마다 다릅니다만 결국 종단간 암호화라는 이들의 주요 셀링포인트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같습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이들 서비스의 대응을 지켜보고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취리히연방공과대학-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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