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기반 현장 인파관리 솔루션 운영 및 재난 관측 및 대응 솔루션 출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한 기술소개회에서 지능형 CCTV 기술 시연 진행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CCTV 영상기반 AI 영상분석 솔루션 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이 10일부터 12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안전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최첨단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행안부 이상민 장관에게 설명하고 있는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오른쪽)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에 CCTV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쿠도커뮤니케이션]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주요 기술로 CCTV 영상 내 AI 기술을 통해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자연재난과 이상동기, 묻지마 범죄로 인한 사회재난을 분석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과 AI 지능형 기반 차세대 관제 플랫폼 AMS(AI Monitoring System)을 선보였다.

이어서 행안부 장관 주재 기술소개회에서 ICT 기후재난 특별관 참여사로서 수위감지·화재감지 등 ‘자연재난안전 솔루션’ 기반 기후재난 특화 지능형 CCTV 솔루션과 사회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칼부림 감지 및 대응 솔루션’, ‘치매노인, 범죄자, 실종자 감지 및 추적 시스템과 대응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박람회 현장 CCTV 영상 기반 지능형 군중인파 안전 솔루션을 제공해 현장 안전관제 운영을 동시에 진행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비전 AI 기술 첨단 보안·안전 재난안전 솔루션 등의 실제 구축 사례를 통해 전시물의 이해를 도왔다. ‘제1회 글로벌 재난안전 비즈니스 포험’ 초청 기업으로 참여해 ‘재난안전 예방 및 관측과 대응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지능형 CCTV로 이상기후와 이상동기 등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도커뮤니케이션즈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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