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역대 최고 매출인 1,965억원 달성
주차, 보안, 전기차충전, 에너지 절감 등 4 in 1 솔루션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주차관제 시스템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가 12일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에 대한 우수사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주차관제 시스템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가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사진=아마노코리아]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는 “건설경기 악화와 금리 인상 등의 악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125% 매출 신장을 이뤄낸 아마노인들에게 감사한다. 또한 올해 아마노코리아는 해외에 많은 물량의 수출이 계획돼 있어 아마노코리아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노코리아는 주력사업인 주차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차 시스템과 CCTV&영상유도, AI 차단기, 아파트 시스템, 노상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996년 설립 이후 최고 매출액인 1,9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리고 4 in 1(주차, 보안, 전기차충전, 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까지 진출하며 2024년 2,500억 매출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한편 아마노코리아는 보안뉴스, 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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