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제어기 넷가드, 자동으로 Ping 체크해 전원 OFF·ON 시켜 장애복구 유도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유지보수 장애관리 전문기업 경인씨엔에스가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및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4)’에 참가해 CCTV 네트워크 장애관리 솔루션 ‘NET GUARD(넷가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경인씨엔에스의 SECON 2024 부스[사진=보안뉴스]
장애제어기 넷가드는 자동으로 Ping을 체크해 전원을 OFF·ON시킨다. 사용자의 세팅에 따라 1~10분 간격으로 목적지에 있는 장비를 자동 체크하고, 장비 반응에 따라 동작함으로써 장비에서 트래픽 발생 시 전원을 리셋해 장애를 복구시킨다. Ping을 체크해 자동으로 전원을 Off·On 시켜 장애 복구를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총 9개의 채널을 제어할 수 있고, 3개의 입력 센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통합 장애관리 가능, 온도 센서와 습도 센서, 전압 센서 내장 등의 특징을 지녔다.
▲경인씨엔에스의 장애관리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경인씨엔에스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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