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세렉스, 아이가드 라인디텍션시스템

[로고=세렉스]
세렉스는 AI 기반의 알고리즘 센싱기술을 탑재한 i-Guard 물리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AI 기술 기반의 i-Guard 솔루션은 중요시설 경계 시스템, 투신방지 및 사전 경보 시스템, 낙석 검지 경보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철도의 전력 공급 자동화 시스템(SCADA)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세렉스]
‘아이가드 라인디텍션시스템’은 감지 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AI 기반의 알고리즘 센싱기술을 탑재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았다. △0%의 오경보율 △99% 이상의 감지율 △365일 무중단 가동 △신속한 유지보수 △1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우수한 내구성 △다양한 지형, 지물에 설치 가능 등이 특징이다.
중요시설 경계시스템으로 활용할 경우 불법 침입 시 경보 발생과 신속한 조치로 테러 및 시설물 파괴 행위를 예방한다. 투신방지 및 사전경보 시스템으로 사용할 경우, 교량 투신 시 도시 구조대에 경보를 전파하고 골든타임 내 인명사고 예방과 구조를 지원한다. 낙석 검지 경보시스템으로 활용할 시에는 도로와 철도 사면에서 낙석 또는 토사 붕괴 시 경보를 발생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세오, 무인순찰 보안로봇 ‘아르보 S3’

[로고=세오]
세오는 정확한 분석과 앞서가는 감각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융합보안기술 전문기업이다. 매년 발생하는 사회적 안전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AI기반 객체 인식·추적 시스템, KCMVP 실시간 영상 암호화 시스템, 다양한 AI 지능형 엣지·통합관제 솔루션, 그리고 방범 감시용 로봇개발 등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무인순찰 보안로봇 ‘아르보 S3’은 보안인력의 부족과 피로감을 불러들이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로봇이 인간을 도와 효율적이고 더 가치있게 해주는 AI기반 실내 자율주행 보안로봇이다. IoT 장비 및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원격제어 및 현장 정보의 신속·정확한 획득이 가능하며 열화상 카메라 및 소화 모듈을 장착해 발열 및 화재를 감지하고, 발화 시 자체 분사로 빠른 화재대응이 가능하다.

[이미지=세오]
로봇기술은 고난도의 센서, 기구, 회로 SW 융합의 핵심기술이다. 세오는 디지털전환의 가속화 선도를 위해 이번 ‘SECON & eGISEC 2024’에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 맞춤형 로봇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세이프모션, 행동인식 솔루션

[로고=세이프모션]
세이프모션은 영상 인물 행동인식 기술 IP 확보와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다수 논문과 특허를 보유한 석박사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15개 행동에 대해 97.4%의 인식률 및 공인 시험성적서와 관련 인증을 확보했다.
세이프모션은 ETRI와 공동으로 RTX 4060를 장착한 엣지 비디오 분석기(Edge Video Analyazer)를 개발했다. 1대의 EVA를 통해 8개 카메라 및 64명 행동인식을 수행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평균 8개반 영상분석에 적용돼 현재 아동의 행동 통계를 기반으로 활동성, 사회성, 위험성에 대한 발달요인 분석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세이프모션]
세이프모션의 ‘행동인석 솔루션’은 CCTV 영상에 대한 행동인식을 수행하기 위한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데이터라벨링 솔루션(클립, 추적, 객체), 기본 행동인식 서비스, 맞춤형 행동인식 서비스, AI 서버로 구성된다. 고객에게 기본적인 행동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고객이 필요한 추가 행동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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