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웨어밸리, 샤크라맥스
[로고=웨어밸리]
웨어밸리(Warevalley)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 운영·관리 등 각종 소프트웨어와 DBMS 보안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 제공 전문기업이다. 웨어밸리의 샤크라맥스(Chakra Max)는 인프라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DAC), 시스템 접근제어(SAC), 통합 계정관리(IAM) 각각의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일원화된 보안 정책과 실용적인 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인프라 보안 환경에 요구되는 각각의 보안 솔루션은 서로 다른 벤더의 제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시장의 현황이다.
[이미지=웨어밸리]
반면 샤크라맥스는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보안 범위를 확대해 주요 자산에 접근하는 모든 경로를 보호한다. 이기종 장비 간 계정 및 권한 관리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적 비용을 절감한다. 일원화된 보안 정책 구현으로 내부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더불어 결재 및 주요 원장 데이터 관리기능 특화로 분산된 인프라 환경을 통합했다는 특장점이 있다.
위즈코리아, 위즈 블랙박스 슈트
[로고=위즈코리아]
위즈코리아는 정보기술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BCI·클라우드·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토대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즈코리아의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수행된 업무 내역에 대한 접속기록이 생성됨에 따라 보관·관리 및 이상 행위 감시 등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미지=위즈코리아]
JAVA, ASP, PHP 및 CS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할 때 1건의 개인정보도 누락하지 않고 접속기록을 생성한다. 다차원 통합 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를 상시 감시하고 추적 및 식별하는 업무보안 솔루션이다. 위즈 블랙박스 슈트는 플러그인 설치 방식을 제공하며, 누락 없는 감사 기록을 통해 행위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위즈코리아는 앞으로 세상에 없던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세상에 공헌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윈스, SNIPER ONE-i
[로고=윈스]
윈스는 1996년 설립, 2003년 코스닥 상장을 이룬 보안 상장 기업으로,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 차세대 방화벽, APT 공격 방어시스템 등 20여 종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윈스의 SNIPER ONE-i는 차세대 지능형 침입방지시스템으로 시스템 및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침입 행위를 실시간 탐지·분석해 차단한다. 침입 행위에 대해서는 엔진과 평판 기반으로 사용자·멀웨어·애플리케이션 등 형태로 구분하게 된다.
[이미지=윈스]
네트워크상에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통신 트렌드와 고도화되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밖에도 윈스는 5G 인프라 보안과 40G, 100G IPS를 개발 및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동통신사에 관련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정보보호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보안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화된 공격과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