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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피해 규모에 대해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아직 함구하는 중이다. 하지만 서드파티와 손발이 맞지 않았다. 인포시스 측에서 최근 법원에 제출한 문건이 공개되면서 5만 7천 명이 조금 넘는 은행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포시스는 IT 컨설팅 분야 대기업으로, 56개국에 30만 명의 직원들을 두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어떤 식으로 이처럼 큰 IT 업체가 랜섬웨어에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말말말 : “유출된 정보는 이름, 주소, 사회 보장 번호, 생년월일, 은행 계좌 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입니다. 매우 정교한 피싱 공격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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