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테르텐(대표 유영일)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2월 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친화적인 제도다.
▲테르텐 유영일 대표(좌)가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인증서’ 명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테르텐]
테르텐 관계자는 “테르텐의 가족 친화적인 운영 환경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일과 가정의 균형이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자녀 출산 휴가’, ‘축하금 지급’, ‘가족돌봄휴가’, ‘육아지원정책’, ‘가정의날 조기 퇴근제’, ‘업무성과급 포상’ 등 가족 친화적인 문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르텐 유영일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회사는 ‘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의 발전’이라는 마인드로 즐거운 회사생활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도 도입과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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