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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 北 탈륨, 故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 ‘네이버 뉴스’ 사칭한 해킹 공격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4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4호[표지=보안뉴스]
11월 2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4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기업에서 보안문화 정착은 이제 더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이 건강한 보안문화를 정착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조직 내 보안문화 배양시 CISO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를 공유하고 해결책도 제안했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북한이 최근 해킹으로 17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화폐를 탈취했으며, 이를 핵무기 개발 등에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발표를 소개했으며, 최근 전자책 시장에 큰 충격을 줬던 알라딘 전자책 해킹사건을 수사했단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이지용 경감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최근 다수의 국제기구 내부자료가 러시아 다크웹 해킹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을 해킹하고 탈취한 한 해커가 이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일본 자동차 기업 T*****의 내부 접근 권한이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내용도 추가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10월 넷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사칭한 SNS 계정 광고와 제스파의 안마의자 결제완료 스팸 및 스미싱 문자 등 최근 유행하는 스미싱을 소개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사용자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Stealc 악성코드와 국방, 언론 등 특정 분야 관계자 노리는 악성 OLE 개체 삽입 한글 문서 등을 소개하고, F5, Apple, VMware, SolarWinds 등의 보안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ISA-KAI와 공동으로 ‘우주·항공 융합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 함께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이하 민·관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샌즈랩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브랜드 CTX를 론칭했다는 소식과 함께, NHN클라우드, 스냅태그, 탈레스, 스틸리언, S2W, 화웨이, 안랩, 트리니티소프트, 파수, 워터월시스템즈, 포티넷, 인섹시큐리티, 소프트캠프, 트렌드마이크로, 이스트시큐리티, 스틸리언, 소프트캠프, 씨디네트웍스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다크웹의 내부 동조자로 타깃 선정되는 6대 인기 산업들에 대해 알아보고, 아울러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21년 7월 북한의 탈륨이 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문과 관련한 네이버 뉴스를 사칭해 이메일 피싱 공격을 가한 소식을 재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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