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보안벤더 고객 등 80여명 참석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Learn & Dine IT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굿모닝아이텍은 기업용 인프라 솔루션 기술과 컨설팅을 주된 사업으로 하며, 서버 가상화 및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VMware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이 서울 여의도에서 ‘Learn & Dine IT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굿모니아이텍]
굿모닝아이텍이 주최하고, 아카마이(Akamai), 시큐어키(SECUREKI), 파고(PAGO), 테이텀시큐리티(Tatum Security) 등 보안기업이 함께 했다. 행사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대해 업계 리더와 기술 전문가가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아카마이는 ‘커지는 API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웹 보안 패키지’를, 테이텀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상태와 통합 가시성 확보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발표했다. 이어 시큐어키는 ‘안전한 비밀번호 관리 및 간편 로그인’을, 파고는 ‘MDR 서비스 보안 위협 공동대응 방향성 제시’에 대한 노하우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굿모닝아이텍에서 마련한 25번째 행사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에는 보안벤더 고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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