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관리하는 ‘엔드-투-엔드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발표

2023-09-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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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력한 복제, 백업, 데이터보호, 재해복구 기능 제공
고객의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지 선택해 완벽하게 제어
민첩성 향상, 비즈니스 리스크 감소 및 비용 절감 지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는 오늘, 고객이 온프레미스에서부터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원활하게 연결해 이상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기반 데이터 이동 기술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했다.


▲퀀텀_DXi 백업 다이어그램(Diagram)[이미지=퀀텀]

퀀텀이 새롭게 추가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은 △고성능 백업, 데이터 보호 및 재해를 복구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70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퀀텀 DXi™ 클라우드 쉐어(Quantum DXi™ Cloud Share)’ △클라우드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플렉스싱크 3(Quantum FlexSync 3)’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콜드 데이터 서비스(cold data services) 간에 오브젝트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액티브스케일™ 콜드 복제(Quantum ActiveScale™ Cold Replication)’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비즈니스 및 규정 준수 목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짐에 따라 기업 고객은 예산, 데이터 액세스 빈도,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에 따른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리소스를 모두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은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데이터를 배치할 수 있다. 고객은 매우 유연하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해 운영 민첩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이며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퀀텀의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퀀텀 DXi™ 클라우드 쉐어(Quantum DXi™ Cloud Share): DXi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오랜 기간 여러 사이트에 걸쳐 확장 가능한 고성능 백업,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 기능을 제공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해 왔다. 이제 DXi 어플라이언스가 압축되고 중복 제거된 백업 데이터 세트를 퀀텀 액티브스케일(Quantum ActiveScale)을 비롯한 프라이빗 및 퍼블릭 스토리지 클라우드에 계층화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70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고객은 DXi 클라우드 셰어를 통해 훨씬 더 높은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퀀텀 플렉스싱크 3(Quantum FlexSync 3): 플렉스싱크(FlexSync)는 퀀텀 스토어넥스트(StorNext) 협업 공유 스토리지 환경과 파일을 주고받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이동 솔루션이었으며, 이번에 발표한 플렉스싱크 3는 퀀텀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과 향후 출시될 퀀텀 미리어드(Myriad)를 포함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빠르고 간단한 데이터 복제 기능이 추가됐다.

퀀텀 액티브스케일™ 콜드 복제(Quantum ActiveScale™ Cold Replication):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콜드 데이터 서비스(cold data services) 간에 오브젝트 복제 기능을 제공해 액티브스케일 시스템 간에 콜드 데이터를 복제할 뿐만 아니라 액티브스케일 콜드 데이터를 AWS S3 글래시어 플렉시블 리트리뷰션 및 글래시어 딥 아카이브 서비스(AWS S3 Glacier Flexible Retrieval and Glacier Deep Archive Services)에 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라이언 폴로스키(Brian Pawlowski) 퀀텀 최고 개발 책임자는 “퀀텀의 전략적 비전은 온프레미스에서 모든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전체 데이터 수명주기에서 비정형 데이터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문제가 아니라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고유한 요구와 목표에 맞게 설계된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퀀텀 액티브스케일™ 콜드 복제(Quantum ActiveScale™ Cold Replication) 기능과 퀀텀 플렉스싱크 3(Quantum FlexSync 3)는 바로 사용할 수 있다. DXi™ 클라우드 쉐어(DXi™ Cloud Share)는 오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미리어드(Myriad)용 플렉스싱크 3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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