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전스 최주원 대표, 스마트융합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아이전스 최주원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스마트융합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제3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사진=아이전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이하 기술사회)는 국내 정보통신분야 최고 전문가들인 기술사들의 협단체로써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등 1,800여명의 공학분야 전문직 기술사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다. 이날 기술사회는 33차 총회를 개최하면서 제14대 김광국 회장의 취임과 함께 각 위원장이 선임됐다.
최주원 위원장은 “2020년부터 20여명의 기술사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융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국가 스마트산업 및 디지털플랫폼 산업의 정책 수립, 기획, 전략 도출, 표준화 등을 위한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자문, 심의, 평가, 인증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금번 위원장 재선임을 통해 ‘기술사회 당연직 이사로 기술사들의 IT 산업 발전 기여, 사회활동 강화, 이미지 제고와 함께 후학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T전문 디지털플랫폼 기업인 아이전스는 IT산업의 문제요인을 극복하고 기업과 종사자들이 모두 공생 발전할 수 있는 양방향 융합 디지털플랫폼 ‘오픈잇런’을 개발중이며, 오는 3월 15일부터 단계별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픈잇런 플랫폼에서는 IT 특화 교육과 구인구직,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전스는 오픈잇런 플랫폼의 성공적인 런칭과 확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23일에는 KT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프라 구축과 운영, 홍보와 마케팅 및 공동사업 추진 등 전방위에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2023년 시리즈A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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