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확대하기 위해 나선 구글...2023년부터 베타 공개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구글이 2023년부터 프라이버시 샌드박스(Privacy Sandbox)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물론 처음에는 일부 안드로이드 13 기반 장비들 일부에서 베타 버전 형태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온라인 추적 행위로부터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기능으로, 2023년 초부터 앱 개발자들 위주로 공개가 될 예정이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프라이버시 샌드박스의 목적은 정보의 기밀성을 유지하기 위한 새 기술들의 개발 촉진, 공격적으로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고도 개발자들과 퍼블리서들이 앱으로부터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새로운 인터넷 프라이버시 표준 도입을 위한 발판 마련이라고 한다. 정확한 형태는 베타 버전이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베타 버전은 광고 기술 기업 및 전문가, 앱 개발자들에게 먼저 공개될 것입니다. 특히 광고와 관련된 API들을 점검하고 싶어하는 전문가들이 먼저 사용해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구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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