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포커싱으로 저시정 상태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며 선명한 영상 표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카’는 광학 필터와 S/W 필터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영상을 개선 처리함으로써 시정이 악화될 경우에도 평상시와 같이 선명한 영상을 송출하는 저시정 영상개선 시스템(LVCS : Low Visibility Compensation System)을 개발해 제품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에스카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에스카의 제품들은 LVCS(Low Visibility Compensation System) 필터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5M이상 4K 카메라까지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저시정 상태에서 동시에 듀얼(Dual)로 포커싱해 포커싱 헌팅 시간을 현저하게 줄여 보다 신속하게 저시정 상태에서 선명한 영상을 표출한다.
▲에스카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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