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태백경찰서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 결과와 태백시 영상정보 처리기기의 중장기 운영 및 설치계획을 바탕으로 CCTV 설치예정지를 선정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CCTV를 설치 완료 후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로 생활방범과 취약계층 안심귀가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등 시민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한 국토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고, 스마트 버스승강장 및 스마트 폴을 구축 중에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