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네트워크 솔루션 강점 및 주요 기업 적용 사례 사이버보안 모범 소개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는 6월 27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고객 및 파트너 관계자를 대상으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9(AXIS Solution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9’는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네트워크 솔루션의 강점 및 주요 기업 적용사례, 사이버 보안 환경 구축 모범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미지=엑시스코리아]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 영상 감시 시장을 견인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 및 엔코더용 업계 최고의 시스템온칩(System-on-Chip)의 7세대 ‘ARTPEC-7’ 칩이 구현하는 기술과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인다. 최신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으로 보다 대폭 향상된 이미징, 강화된 보안 기능, 강력한 압축 및 에지 기반의 애널리틱스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의 환영사 및 기업 소개로 시작한다. 이후 요한 렘브르(Johan Lembre) 엑시스 엔터프라이즈 및 미디엄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가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엑시스의 혁신’을 주제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최첨단 기능을 소개하고 감시 영상을 활용한 스마트 비즈니스 창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시각과 소리,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엑시스 행동 예측 및 대응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해 고객의 의사결정 및 행동을 촉진하고 보안과 안전 강화 및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는 방안도 공유한다. 또한 효율성 및 보안성, 서비스 레벨(SLA)을 개선하는 스마트 차량 관리 솔루션,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된 네트워크 오디오를 통한 IoT 혁신, 사이버보안의 중요성과 주요 모범 사례를 짚어보고, 엑시스의 보다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을 위한 노력과 영상 데이터 보호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9’에는 가시, 다윈시스템, 송우인포텍, 스카이REC(SkyREC), 이노테크놀로지, 제너텍(Genetec),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청담정보기술 등 총 8개 협력사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본 행사에서 엑시스는 협력사들과의 함께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각종 협업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는 “엑시스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 및 엔코더용 시스템온칩(System-on-Chip)의 7세대 ‘ARTPEC-7’을 최초로 발표한다. 또한 엑시스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솔루션의 강점 및 주요 기업 적용사례도 소개된다”라고 말하며,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제품 공급과 국내 총판 및 협력사, 파트너사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여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제시카 장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네트워크 보안 시장은 오늘날 5G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의 결합으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엑시스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엑시스 혁신 솔루션을 소개해 스마트 영상 감시 시장을 견인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엑시스는 장기적으로 검증된 파트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보다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발굴하고 주력 분야에 대한 채널 관리와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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