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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프로젝트센드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으로, PHP로 작성됐다. 파일 공유와 클라이언트 그룹 생성, 사용자 역할 지정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로그와 접근 기록을 세부적으로 남겨 유의미한 통계 수치를 획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위의 취약점은 보안 업체 신액티브(Synactiv)가 처음 발견했다.
말말말 : “CVE 번호가 부여되지 않으니 취약점의 정보가 불분명해진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피드7(Rapid7)에서 개념증명용 익스플로잇을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공격자들이 개조해 공격 도구로 삼아 9월부터 적극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신액티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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