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수동적인 영상 모니터링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 영상관제 소프트웨어인 ‘인텔리빅스(IntelliVIX)’를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서 소개한다.
[사진=보안뉴스]
이 소프트웨어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통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 사회를 위한 스마트관제와 스마트시티를 위한 차세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환경을 제공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SECON 2019를 통해 다양한 물리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솔루션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영상보안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출품 제품은 고해상도(4K) 기반의 영상분석 솔루션과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실시간 객체인식 솔루션, 고속 검색 솔루션, 스마트 교통 및 유고감지 솔루션, 산업안전 솔루션, 스마트 차량관제 및 스마트 물류 솔루션, 출입통제와 접목된 얼굴인식 솔루션 등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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