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하남시는 2019년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이워킹과 ‘2019년 하남시 CCTV통합관제센터 연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사진=하남시]
이번 용역은 관내 473개소 1,407대 방범용 등 각종 CCTV의 상시 감시체계 및 유지관리를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모니터링 전문 업체인 하이워킹을 용역업체로 선정해 9억 6,000억여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관제센터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해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하남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범죄취약지구의 CCTV 설치와 저화질 CCTV 교체 사업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 체제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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