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슈프리마가 3월 1일부터 국내 출입보안업체 최초로 바이오인식 제품을 포함한 출입통제 전 제품에 대해 최장 3년 서비스 보증정책을 시행한다.
[사진=슈프리마]
슈프리마의 최장 3년 서비스 보증정책은 글로벌 테러위협이 증가하면서 보안과 안전의 중요성이 부가되면서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출입통제 시장에 대한 서비스 혁신의 일환이다.
출입보안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혁신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대한 혁신을 단행한 것. 슈프리마는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3년 최장 기간의 무상서비스 보증제도와 함께 사용자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기술지원 등 서비스 분야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봉섭 슈프리마 대표는 “보안성과 정확성, 인증속도가 기술의 핵심인 비이오인식 제품은 고객 사이트의 보안을 담당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술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독보적인 최고 수준의 제품력과 사용자 환경과 니즈에 맞는 서비스 및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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