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6 미리보기] GS네오텍, ‘ISEC 2026’서 차세대 클라우드 통합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 선보인다

2026-08-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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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규제 환경 맞춤 설계... 코드부터 런타임까지 통합 가시성 확보
AI ‘네오봇’으로 위협 분석부터 감사 증적 자동 처리... 자율 보안 제시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국내 IT 산업을 선도하는 GS네오텍이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가해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통합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Security Len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렌즈’ 시스템 화면 [출처: GS네오텍]

최근 클라우드 전환과 AI 도입 확대로 기업 IT 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파편화된 개별 솔루션 운용에 따른 가시성 부족, 수동 점검으로 인한 설정 오류,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대응 부담 등 보안 관리의 어려움은 오히려 커지는 실정이다.

특히 기존 글로벌 CNAPP 솔루션들은 주로 영문 위주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보안 규제를 변영하지 못해 담당자가 일일이 수동으로 항목을 매핑하고 여러 관리 콘솔을 오가며 확인해야 하는 비효율이 존재했다.

GS네오텍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시큐리티 렌즈’는 기획 단계부터 ‘국내 규제’와 ‘한국어’, ‘하이브리드 환경’을 기본 설계로 채택한 국내 기업 맞춤형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과 정보보호 공시 등 국내 주요 보안 법제 대응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특히 기업별 규제 요건과 보안 정책에 따라 점검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단 결과를 실제 개선 업무와 증적 관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GS네오텍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점검 시나리오까지 함께 제공한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시큐리티 렌즈는 코드부터 런타임,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취약점 및 CloudTrail 이상 행위 모니터링까지 전 영역의 진단 결과와 자산 현황을 단일 화면에서 통합 제공한다. 여러 관리 콘솔을 오가며 반복적으로 수동 점검을 수행하고 엑셀로 증적을 취합하던 업무 방식을 단일 콘솔 기반의 실시간 자동 점검 및 리포팅 체계로 전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온톨로지 기반 자산 연결 관계 분석 기술’을 통해 자산 간 관계를 시각적인 그래프로 제공하고 잠재적인 공격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자동 티켓 발행과 SLA 기반 조치 현황 추적을 통해 위협 발견부터 조치 완료, 개선 효과 검증까지 원스톱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보안 특화 인공지능 에이전트 ‘네오봇’(neoBot)을 탑재해 일 단위 AI 브리핑, 자연어 기반 보안 데이터 조회, 리스크 기반 조치 우선순위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ISMS-P 통제 항목별 증적 데이터 확인 및 기입을 자동화해 컴플라이언스 인증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아울러 방대한 위협 속 오탐을 걸러내고 반복 이슈 및 SLA 지연 등 주요 위험 요소의 조치 우선순위를 추천해 주어 보안 인력이 부족한 기업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 주제로 열리는 ISEC 2026은 전사 보안을 통합 관리하는 ‘시큐리티 렌즈’의 혁신성을 선보이기에 최적의 자리”라며 “국내 기업들이 겪어온 컴플라이언스 및 가시성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니어 담당자도 AI 에이전트를 통해 시니어 수준의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선순환 보안 운영 생태계를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다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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