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듀얼오스는 패스워드리스 기반 계정인증 및 접근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핵심 인증 기술은 UN 산하 국제표준화기구인 ITU-T에서 X.1280(상호인증 기반 패스워드리스 기술) 표준으로 제정됐다.

[출처: 듀얼오스]
최근 듀얼오스는 KB국민은행 제로트러스트 실증사업을 비롯해 우리은행, 유안타증권, 한국철도공사 등 주요 금융 및 공공기관에 패스워드리스 기반의 계정인증 및 접근관리 솔루션을 구축하며 서비스 레퍼런스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번 ‘ISEC 2026’에서 듀얼오스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구현을 돕는 인증 솔루션 ‘AutoPassword’(오토패스워드)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AutoPassword는 사용자가 직접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템이 일회용 자동패스워드를 먼저 제시하면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생체인증으로 이를 확인하고 승인하는 ‘대역외(Out-of-Band) 상호인증’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단말기 내에 패스워드나 인증값이 입력되거나 저장되지 않으므로 피싱(Phishing)과 파밍(Pharming), 중간자 공격(AiTM)과 같은 인증정보 탈취 공격을 구조적으로 차단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AutoPassword Access Manager’는 통합 ID를 기반으로 업무용 Windows 및 Linux PC,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패스워드리스 접근 관리를 지원하여 기업의 인증 인프라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듀얼오스는 B2E 시장에서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이 제로트러스트 환경을 원활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AutoPassword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B2C 온라인 서비스 환경의 패스워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료 Passwordless X.1280 솔루션을 보급하며, 보다 안전한 온라인 인증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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