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암호화부터 해킹 경로 원천 차단까지 3대 핵심 보안 장벽 구축
민간·금융권 기술 평가에서도 최고 수준 레퍼런스 인정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한화비전(대표 김기철)이 국가정보원이 발행하는 최고 수준의 영상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기술 신뢰도와 보안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민간 영역을 넘어 한화비전 보안 솔루션의 공공 분야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화비전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취득한 ‘보안기능 확인서’ [출처: 한화비전]
한화비전은 6월 AI CCTV 라인업 중 4종이 국가정보원이 발행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단순 제품 경쟁력을 넘어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한화비전 플래그십 라인업 ‘P 시리즈 AI 4K’ 카메라 4종(Box, Dome, Bullet, Vandal)이다.

▲국정원 인증을 취득한 플래그십 카메라 ‘PNO-A9082RK’ 모델 [출처: 한화비전]
국정원이 발급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공기관 납품시 ‘필수 자격 요건’으로 꼽힌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과 고난도 보안 규격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금융권 등에서도 중요 보안 척도로 여긴다.
특히 한화비전 제품은 국정원이 엄밀하게 요구하는 3대 핵심 보안 요구사항(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 보안, 접근 제어 기준)을 높은 기준으로 통과했다.
제품 내 영상 생성 및 전송, 저장 시 국가 지정 암호 기술을 적용해 도청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다. 영상 변경을 막고자 위·변조 방지 메커니즘을 적용했고, 저장 장치 탈취 등 편법도 원천 차단했다.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도 한층 높아졌다.
한화비전은 이번 인증 취득을 발판 삼아 올해 하반기 공공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반기 내 총 14종의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이며 공공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AI CCTV 등 첨단 제품 개발과 함께 보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사이버 공격 등 리스크 확대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첨단기술 개발로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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