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웹 콘텐츠 보안 전문기업 디알엠인사이드는 ‘웹-X DRM v2.0’(Web-X DRM v2.0)과 비식별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 ‘웹-X 트레이스마크’(Web-X TraceMark)를 선보인다.

[출처: 디알엠인사이드]
디알엠인사이드는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웹 DRM 기술을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금융, 공공기관, 교육, 디지털 출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웹-X DRM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웹 콘텐츠 보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ISEC 2026에서 디알엠인사이드는 웹 환경에서 증가하는 정보 유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보안 기술과 실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제품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웹-X DRM v2.0’은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한 웹 보안 솔루션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상에 노출되는 텍스트, 이미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으며, 웹 크롤링, 스크래핑, 복사 및 붙여넣기, 인쇄, 개발자 도구(F12)를 통한 데이터 추출 등 다양한 정보 유출 시도를 차단한다.
또 콘텐츠 난독화 및 이미지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중요 정보가 브라우저를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다양한 운영체제(OS)와 브라우저 환경에서 동일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웹-X DRM v2.0은 웹 콘텐츠 보호뿐만 아니라 PDF, PPT, DOC, HWP 등 다양한 전자문서를 웹 환경에서 안전하게 열람할 수 있는 문서 보안 기능과 웹 기반 화면 캡처 방지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서의 복사·저장·추출을 제어하고, 화면 캡처 및 녹화를 통한 정보 유출을 방지하여 기업 및 기관의 중요 정보에 대한 통합적인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알엠인사이드의 신규 기술인 ‘웹-X 트레이스마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웹페이지 콘텐츠에 비식별 포렌식 워터마크를 삽입하여 유출 발생 시 사용자 및 세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캡처·녹화·재압축 이후에도 추적 정보를 복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윈도우, 맥 OS는 물론 iOS, 안드로이드 등 모든 OS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업무 웹 시스템, 웹 문서 뷰어, 온라인 동영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중요 정보의 유출을 억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분석과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디알엠인사이드 관계자는 “이번 ISEC 2026을 통해 비설치형 웹 콘텐츠 보호와 유출 추적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웹 보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웹 DRM 및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웹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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