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협력·해외 진출 지원 기반 중장기 성장 전략 가시화 기대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카티스(대표 김승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카티스는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PIDS(Perimeter Intrusion Detection System)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점프업 프로그램이 신사업 진출 전략과 경영·기술 자문,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네트워크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제공하는 만큼, PIDS 사업 영역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다.
카티스는 점프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능형 복합센서 침입 감지 시스템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엣지(Edge) 환경에서도 실시간 분석과 높은 수준의 정확도 추론이 가능하도록 AI 모델 경량화와 알고리즘 최적화를 추진해 현장 적용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
이와 함께 △외부 환경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능형 파라미터 조정 기술 확보를 통한 악천후 등 극한 환경 오경보 최소화 △야외 설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뢰·서지(surge) 리스크에 대한 방호 대책 강화로 시스템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
중기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점프업 프로그램은 올해 2기 선정이 최종 마무리됐다.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 531곳이 지원해 100개사가 선정됐다. 경쟁률은 5.31:1이었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2024년 점프업 프로그램 선정 기업의 매출 증가율은 13.8%, 영업이익률은 5.8%로, 일반 제조 중소기업 대비 각각 13.9%p, 2.0%p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카티스 PIDS는 건물 및 시설물 외곽 경계에 설치해 외부 침입자 등 불법 침입을 탐지하고 경고하는 경계 보안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AxiCos’ △가속도, 기울기 탐지, 모션 감지가 가능한 지능형 고정밀 센서 ‘IHS’로 구성됐다. 특히 자체 개발한 엣지 AI 센서를 탑재해 오경보를 최소화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인증을 취득해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카티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PIDS 플랫폼 기술력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는 만큼 향후 잠재 성장 여력이 충분한 분야로 대외적 검증을 받았다고 판단한다”며 “공공 부문과 원활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기반으로 PIDS 플랫폼 사업이 견고한 카티스 실적 견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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