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보안뉴스 특별취재팀] 보안 반도체(SoC) 전문기업 아이닉스가 ‘ISC West 2026’에서 차세대 AI 영상 처리 칩셋을 공개하며 한국 보안 기술의 근간인 ‘K-반도체’의 위상을 높였다.

▲아이닉스 부스 전경 [출처: 보안뉴스]
아이닉스는 영상보안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SoC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중국산 칩셋에 대한 보안 우려가 높은 북미 시장에서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했다.
아이닉스의 최신 칩셋은 저전력 환경에서도 실시간 객체 인식과 메타데이터 추출을 지원하는 강력한 NPU를 탑재했다. 특히 영상 데이터의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기능은 사이버 보안 거버넌스를 중시하는 북미 정부 및 공공 기관용 장비 제조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아이닉스는 칩셋을 넘어 영상 처리 알고리즘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제안하며 비즈니스 보폭을 넓히고 있다.
ISC West 2026 현장에서 만난 황정현 아이닉스 대표(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이사장)는 “보안의 시작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칩셋부터 안전해야 한다”며, “아이닉스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뢰할 수 있는 SoC를 통해 전 세계 카메라 제조사들이 가장 안전하고 똑똑한 AI 카메라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보안뉴스 특별취재팀(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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