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가 망 보안체계(N²SF) 개편 앞둔 공공·중소기업 정조준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세이퍼존이 마이크로소프트(MS) 하이퍼-V와 자사 보안 기술을 결합한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2026년 국가 망 보안체계 개편을 앞두고 예산 부족을 겪는 공공·중소기업의 실무적 대안으로 1대의 물리 PC 내에서 호스트 운영체제(OS)를 업무망으로, 하이퍼-V 기반 가상 머신(VM)을 인터넷망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세이퍼존 논리적 망분리 개념도 [출처: 세이퍼존]
세이퍼존은 자사 보안 제품을 통해 네트워크를 분리하여 외부 인터넷 연결로 인한 내부 정보 유출 및 악성코드 감염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가상데스크톱 인프라(VDI) 기반 논리적 망분리는 라이선스 등 고비용이 발생해 물리적 망분리 못지않은 예산이 필요하다. 반면, 이번 솔루션은 윈도우 11에 내재된 무료 가상화를 이용하므로 OS 외의 추가적인 대규모 비용 투자가 필요 없다.
올해부터 도입되는 국가정보원의 다층보안체계(MLS) 및 국가 망 보안체계(N²SF) 개편에 따라 공공기관은 단계적으로 논리적 망분리 환경을 채택할 예정이다. 망분리 규제가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완화 및 재편되는 가운데,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및 가상화 기반 보안 모델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세이퍼존 망분리 MLS 다층계층보안은 윈도우 11 무료 가상화에 세이퍼존 MLS만의 커널 레벨 통제 기술의 가치를 더했다”며 “논리적 망분리를 물리적 망분리 수준으로 보안성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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