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엑스게이트 차세대방화벽(NGFW)과 통합보안솔루션(UTM)은 AWS와 더 쉬운 연동이 가능해졌다. 양사는 기술 협업, 컨설팅, 고객 서비스 제안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AWS 파트너 패스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교육, 배포 등 비즈니스 유형에 맞춰 공식 파트너의 솔루션 구축, 마케팅, 판매를 위한 맞춤형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다. 이를 획득한 파트너는 AWS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접촉의 기회를 높이며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다.

[자료: 엑스게이트]
파트너 패스 획득을 위해서는 AWS의 기본 기술 검증(FTR)을 통과해야 한다. 엑스게이트는 △보안성 △신뢰성 △운영 우수성 △성능 효율성 등 소프트웨어 품질을 결정짓는 8가지 평가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자사 솔루션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모두 인정받아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다.
특히 엑스게이트 NGFW에서는, AWS기반으로 ‘오토 커넥트’(Auto-Connect) 구현이 가능하다. 이는 AWS 클라우드와 엑스게이트 네트워크 간 인터넷 프로토콜 보안(IPsec) 가상사설망(VPN) 연결을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반자동화 구성 기능이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AWS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자동으로 IPsec 설정을 생성해 안전한 AWS와 엑스게이트 간 터널을 구성할 수 있다. 기존 수동 입력 대비 최대 75% 이상의 배포 시간 단축 효과와 함께, 구성 절차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설정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재해복구(DR) 환경에서도 빠른 연결 구성과 함께 수동 설정 없는 즉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엑스게이트 UTM은 국내 제조사 최초로 ┖AWS 사이트-to-사이트 VPN 고객 게이트웨이 벤더 리스트┖에 공식 등재됐다. 현재 국내 공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등 4000여 고객사를 확보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W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유럽·아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엑스게이트 관계자는 “AWS 파트너 패스 획득은 차세대 제품과 기존 레거시 제품 모두 안정성과 기술적 신뢰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AWS 환경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보안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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