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없는 공간이나 상황에서도 선명한 영상 획득
[중국 심천=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Tiandy는 중국 천진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이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PSE 2025 Tiandy 부스 전경 [자료: 보안뉴스]
Tiandy는 이번 전시에서 AK 시리즈(Analog Killer)와 초저조도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Polar Day 시리즈 등 스타 제품을 주력군으로 소개했다.
다니엘 팡(Daniel Pang) Tiandy OBG상무이사는 “북극이나 남극에 가면 하루종일 밝은 백야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Tiandy의 Polar Day는 어느 곳 어느 시간이든 백야와 같이 밝은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영상보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안전에 최적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팡(Daniel Pang) Tiandy OBG상무이사 [자료: 보안뉴스]
“Tiandy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낮과 같은 밝기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원의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을 탑재하거나, 연결선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카메라 그리고 가정이나 사무실 혹은 공장 등에서 자석으로 쉽게 부착하고 옮길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니엘 팡 상무이사는 “Tiandy가 24시간 365일 전 세계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앞으로 더 고도화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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